동대문에서는 "장끼도 넣어주세요" 라고 말하는데, 거래 내역이 기재된 간이 영수증 정도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우리말 사전과 일본어 사전을 검색해도 장끼라는 단어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굳이 어떻게든 끼워맞춰 본다면, 장끼에서 장은 '시장(市場)' 에서 장(場), 끼는 기장(記帳)을 일본어로 발음하면 키쵸우(きちょう)인데, 여기서 앞글자 '키(き)' 를 발음하기 편하게 끼(き), 이를 요약하자면 '시장 거래 기장' 을 뜻하여 장끼라는 단어가 생긴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영수증 주세요" 라고 쉽게 말하세요.

동대문 사입 대백과사전
https://www.saip.co.kr
Board Search